안녕하세요. 오늘은 화성 반월동에 거주 하고 계시는 고객님께서 중고책을 팔고 싶다고 문의를 주셨습니다. 모두 두장의 사진을 보내주셨는데요. 아이들이 커서 다 본 아동전집을 판매하고 싶어하셔서 간단하게 상담을 마치고 방문 약속날짜를 잡고 방문길에 나섰습니다. 목적지인 화성을 가다보니 수원 영통하고 가깝더라구요. 한시간정도 시간이 걸려서 목적지인 반월동 현대4차아파트에 도착했습니다. 주차를 마치고 고객님댁에 방문을 드려서 책 구성과 상태 확인 작업을 을 했습니다. 현장에서 바로 현금을 입금해 드리고 수레에 책을 실어 날았습니다. 책이 많아서 세번을 옮겼습니다. 위에 보이는 수레로 세번을 옮기고 나니 힘은 들었지만 고객님의 책꽂이를 비워 드릴수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~^^ 이렇게 다본책,안보는책,아이가..